作词 : 김도훈
作曲 : 김도훈
------------------
손끝이 시리더니 벌써 봄이 왔네
꿈같은 바람이 불어 곳곳에
여느 때 와는 다른 듯한 이 기분이 반가워
내일은 좀 다른 날이 되려나
어둠의 그림자 깊은 이 밤에 남겨진
달이 달이 밝아와
빛을 그리고 있어
내 몸에서 널 뺀 만큼
욕조에 물이 미련이 되어
넘쳐흘러한숨이 가득
그 공간을 채워
새벽이 찾아오면
혼자 남겨질 때면
Starry night
별이 빛나는 밤
네가 휘휘휘 불어와
너와 나
나눈 수많은 밤
나를 취하게 만들어
별이 빛나는 밤
야야야야이야
별이 빛나는 밤
야야야야야야야
별이 빛나는 밤
겨울이 지나고 또다시 꽃은 피고
따뜻한 공기 냄새가 날 감싸
달라진 거 없는 똑같은 일상이 반복돼
그래도 내일을 기다려봐
하루에 끝에서 이 자리에 남아서
날이 날이 새도록
너를 그리고 있어
Do you want me to leave?No!
난 그 자리 그대로
까만 밤하늘에 가려
잠시 보이지 않는 거야
새벽이 찾아오면
혼자 남겨질 때면
Starry night
별이 빛나는 밤
네가 휘휘휘 불어와
너와 나
나눈 수많은 밤
나를 취하게 만들어
별이 빛나는 밤
야야야야이야
별이 빛나는 밤
야야야야야야야
별이 빛나는 밤
Starry Starry Night
네가 없는 밤
가슴이 공허해
우리의 풍경이 저물어가
현실을 부정해 눈을 감아
도네가 보여 왜 아른거려
Leave me alone
무너져 가네
Starry night
별이 빛나는 밤
네가 휘휘휘 불어와
너와 나
나눈 수많은 밤
나를 취하게 만들어
별이 빛나는 밤
야야야야이야
별이 빛나는 밤
야야야야야야야
별이 빛나는 밤