作词 : 남혜승/박진호
作曲 : 남혜승/박진호
翻唱&和声:初月miki
mix:十一月生
《虽然是神经病但是没关系》OST
니 목소리가 들리면 그땐 若听见你的声音 那时
내 숨소리가 가빠져 그래 我的呼吸就会变得急促
꽤나 오랜시간을 已经很长时间
나조차도 모르게 连我都没察觉
너는 날 물들여 갔나봐 也许你已经深深影响了我
어느새 부터 일까 是从何时开始啊
나의 시간은 我的时间
너를 따라 다녔고 紧随你的身后
아직 오지도 않은 已经开始害怕
너 없는 날이 尚且遥远的未来
벌써 부터 겁이나 没有你的日子
거짓말 같이 너에게 不可思议 看着
다정해지는 나를 보며 对你变得深情的自己
넌 뭐가 있는 걸까 疑惑你究竟有何魅力
왜 자꾸 나는 너를 따라 변할까 为何总是让我随着你改变
You take my breath away
My everything
더 많이 많이 사랑한 쪽이 더 아프대 据说 爱得更深的一方会更痛苦
널 많이 많이 바라본 내가 아픈가봐 望着你那么多次的我 也许会难过
You're so cold and you're so hurtful
그래도 나는 왜일까 널 놓지 못한다 即便如此 为何我就是无法对你放手
어디서 부터일까 나의 마음 길이 是从哪里开始 通向我心的路
언제부터 이렇게 네게 놓여졌나 何时起 就这样摆在你的面前
눈을뜨지도 않은 시간도 자꾸 생각나 眼睛还未睁开就已经想起你
미칠것 같은 사랑도 连那疯狂的爱情
너와 함께면 할 것 같아 若和你一起 也感觉可行
니가 없으면 겁나 要是没有你 会害怕
이제는 아파 现在我好痛
숨이라도 멈출듯 好像连呼吸都困难
You take my breath away
My everything
더 많이 많이 사랑한 쪽이 더 아프대 据说 爱得更深的一方会更痛苦
널 많이 많이 바라본 내가 아픈가봐 望着你那么多次的我 也许会难过
You're so cold and you're so hurtful
그래도 나는 왜일까 널 놓지 못한다 即便如此 为何我就是无法对你放手
결말이 차갑다면 읽지도 않겠지 若结局冰冷 我根本不会阅读
그 누가 슬픈 얘길 들으며 웃겠니 有谁听到悲伤的话语还能开怀
근데 이상하게도 난 자꾸 널 펴고 但是好奇怪 我总是将你翻看
한장한장 어느새 빠져 읽고있어 一章一节 不觉间沉迷其中
그렇게 어느새(어느새 숨이 멎을듯 난 흐느꼈어) 就那样不知不觉(我抽泣着 像是喘不过气)
숨이 멎을듯 울고 있었어(아득하게 슬픈 얘기가 뻔한데도) 曾哭到仿佛窒息一般(模糊间 就算结局会是悲剧)
이젠 덮을수 없는 너니까(이젠 덮을수 없는 책이 돼버렸어) 现在你已经无法遮盖(现在我已经无法合上这本书)
이젠 놓은수 없는 니가 돼버렸어 现在我已经无法将你放开
더 많이 많이 사랑한 쪽이 더 아프대 据说 爱得更深的一方会更痛苦
널 많이 많이 바라본 내가 아픈가봐 望着你那么多次的我 也许会难过
You're so cold and you're so hurtful
그래도 나는 왜일까 널 놓지 못한다 即便如此 为何我就是无法对你放手
니 목소리가 들리면 若听见你的声音
내 숨소리가 가빠져 그래 我的呼吸就会变得急促