弹爹说生活要继续(翻自 弹弹子)
  歌手:Kyu烤鱼、糙北、
  所属专辑:弹爹
  发行时间:2020.11.23
  发行公司:
作词 : 无
作曲 : 无
어느 날 세상이 멈췄어
某一日 世界就此静止
아무런 예고도 하나 없이
也没有一点预告
봄은 기다림을 몰라서
春天不懂等待
눈치 없이 와버렸어
毫无眼力见地降临了
발자국이 지워진 거리
脚印被抹去的街道
여기 넘어져있는 나
被留在那里的我
혼자 가네 시간이
时间独自流逝
미안해 말도 없이
却连句对不起的话 都没有


오늘도 비가 내릴 것 같아
今天也似是阴雨绵绵
흠뻑 젖어버렸네
将我彻底浸湿
아직도 멈추질 않아
可我仍旧 停不下来
저 먹구름보다 빨리 달려가
飞奔得比那片乌云 更加快起来
그럼 될 줄 알았는데
我以为 那样便能做到
나 겨우 사람인가 봐
好像我 不过只是普通之人
몹시 아프네
痛彻心扉
세상이란 놈이 준 감기
名为世界的家伙 所予我的感冒
덕분에 눌러보는 먼지 쌓인 되감기
多亏我按下 那落满灰尘的倒带键
넘어진 채 청하는 엇박자의 춤
被留下来 邀我来一支错拍的舞蹈
겨울이 오면 내쉬자
倘若冬天到来的话 便能呼出吧
더 뜨거운 숨
那更加炽热的呼吸


끝이 보이지 않아
我看不到尽头
출구가 있긴 할까
会有出口的存在吗
발이 떼지질 않아 않아 oh
我迈不开 迈不开脚步 oh
잠시 두 눈을 감아
暂且闭上双眸
여기 내 손을 잡아
就在这里 握住我的手
저 미래로 달아나자
向未来飞去吧


Like an echo in the forest

하루가 돌아오겠지
终有一日 会回来的
아무 일도 없단 듯이
就像不曾发生过什么那般
Yeah life goes on

Like an arrow in the blue sky

또 하루 더 날아가지
又一天 更肆意飞翔起来
On my pillow, on my table

Yeah life goes on

Like this again



이 음악을 빌려 너에게 나 전할게
借着这首歌 我会向你传达
사람들은 말해 세상이 다 변했대
人们的都说 世界总是变化万千
다행히도 우리 사이는
但也庆幸 我们的关系
아직 여태 안 변했네
至今还未改变过


늘 하던 시작과 끝 ‘안녕’이란 말로
总是有的开始与结束 就以“你好”这个字眼
오늘과 내일을 또 함께 이어보자고
再一次 将今天和明日接续起来看看吧
멈춰있지만 어둠에 숨지 마
虽然止住不前 也不要藏在黑暗中
빛은 또 떠오르니깐
因为光芒 会再度浮现


끝이 보이지 않아
我看不到尽头
출구가 있긴 할까
会有出口的存在吗
발이 떼지질 않아 않아 oh
我迈不开 迈不开脚步 oh
잠시 두 눈을 감아
暂且闭上双眸
여기 내 손을 잡아
就在这里 握住我的手
저 미래로 달아나자
向未来飞去吧


Like an echo in the forest

하루가 돌아오겠지
终有一日 会回来的
아무 일도 없단 듯이
就像不曾发生过什么那般
Yeah life goes on

Like an arrow in the blue sky

또 하루 더 날아가지
又一天 更肆意飞翔起来
On my pillow, on my table

Yeah life goes on

Like this again



I remember

I remember

I remember

I remember
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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